의료법을 위반하고 전공의의 의료 현장 이탈을 부추겼다는 혐의로 대한의사협회 전·현직 집행부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의사협회 사무직원도 불러 조사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내일(8일) 의사협회에서 일반 사무 업무를 맡는 전 범의료계대책특별위원회 사무총장과 비상대책위원회 실무진 직원 2명을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합니다. <br /> <br />또,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를 포렌식하는 과정에 소유주인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이 함께 들여다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10시간에 걸친 경찰 1차 조사를 마치고 어제저녁 8시쯤 밖으로 나온 주 위원장은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했다면서,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오는 9일에는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을, 12일에는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등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0722100567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